▲28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소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에서 진행자인 방송인 박경림(좌측)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오프닝 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소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부서장 배우자와 직원 가족 3000여명을 초청해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초청행사는 신한은행이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리에 참석한 진옥동 은행장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 자리가, 잠시나마 추억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이번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는 신한은행 가족만을 위해 이문세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별밤지기 출신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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