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칠리 시리즈 메뉴.(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칠리 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1일 출시되는 칠리 치즈버거는 클래식 치즈버거에 칠리 소스를 넣어 매콤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은 칠리 치즈버거 외에도 '칠리 치즈 도그', '칠리 치즈 프라이' 등 칠리 시리즈 메뉴를 함께 출시했다. 칠리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1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해피포인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경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신제품 출시 전인 9월 28일부터 칠리 치즈버거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버거 구매 시, 소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인천공항점 제외)
또 칠리 시리즈 메뉴가 판매되는 3개월 동안 칠리 치즈버거와 프라이, 쉐이크를 함께 구매하면 프라이를 칠리 치즈 프라이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라이와 맥주를 함께 구매하면 칠리 치즈 프라이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시즈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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