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까지 43개 사회복지기관에 1만5000인분의 송편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장원 하이트진로 나눔문화팀장(가운데)이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일까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 노인, 아동, 노숙인 등 소외계층들을 위해 선유지역 아동센터, 서울역쪽방사무소 등 총 43곳에 송편 등 명절음식 1만5000인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8년째 약 46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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