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정보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수원, 용인, 성남, 부천, 광주, 광명, 여주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면담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수 응답한 용돈의 주된 사용처는 ‘간식비’가 29%(661명), ‘교제비’가 24.5%(557명), ‘신변용품비’가 14.5%(331명)으로 나타났으며, 용돈기입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한 청소년은 90.6%(1,164명)로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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