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S미디어(www.tnsmk.co.kr)가 2007년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집계한 주간 시청률에 따르면, SBS '쩐의전쟁'이 34.3%를 기록,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쩐의 전쟁'은 마동포(이원종 분)의 회복을 암시하는 부분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주인공 금나라와 서주희(박진희 분)의 애정전선이 본격화된 것도 한 몫 했다.
2위는 연장 방영 중인 '하늘만큼 땅만큼(31.0%)'이 차지했다. 주인공 지수(한효주 분)와 무영(박해진 분)의 애틋한 사랑과 은주(강정화 분)와 상현(이주현 분)의 재결합 등으로 9월까지 흥미진진하게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3위는 KBS2 TV 주말 연속극 '행복한 여자', 4위는 KBS1 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각각 기록했다. 무인도 특집 2를 방영한 MBC ‘무한도전’이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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