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정보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수원, 용인, 성남, 부천, 광주, 광명, 여주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면담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들의 용돈수준은 월 평균 ‘3만원 미만’인 경우가 37.4%(480명)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 28.8%(369명), ‘5만원 이상 7만원 미만’이 13.5%(173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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