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우수 이용자와 자녀 20여명이 함께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서울 거주 우수 이용자와 자녀 2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됐으며, 제작된 빵은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다.
NH농협생명은 매년 우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농산물 수확과 전통먹거리 체험, 생태 탐방 등 다양한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 경기 양평 별내체험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회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우수 이용자 초청 행사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로 실시됐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단순히 체험에만 그치지 않고 결과물을 사회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까지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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