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www.naver.com)가 6월22일부터 28일까지 자사 검색창을 통해 하루 단위로 가장 많이 입력한 '스포츠스타'를 집계한 결과, 아스널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티에리 앙리'가 3일간 1위에 머물렀다.
앙리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바르셀로나와의 4년 계약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바르셀로나가 앙리를 데려오기 위해 아스날에 지불한 이적료는 약 298억원으로 알려졌다.
얼짱 배구스타 '김요한'도 25일 신인 여배우 장예원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2005년 한 모임에서 만나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그녀의 여인 장예원은 영화 '해피에로크리스마스'로 데뷔했으며, KBS 2TV 드라마 '낭랑18세'에 출연한 바 있다.
26일에는 미국프로레슬링(WWE)에서 큰 인기를 누린 '에디 게레로'가 심장마비로 숨지면서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멕시코 출신의 게레로는 지난 1987년 프로레슬링에 데뷔했으며, 화려한 기술과 쇼맨십으로 170㎝의 작은 체구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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