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공시된 아파트가격에 이의신청 건수가 총 7만1,184건으로, 이 중 조정된 곳이 7.64%(5,437가구)로 파악됐다.
특히, 아파트 거주자들이 집단으로 이의신청한 건수(단지별 30세대 또는 30%이상)는 총 5만6,049건으로, ▲강남구(1만217가구) ▲서초구(4,954가구) ▲송파구(4,847)가 전체의 35.7%를 차지했다.
집단이의신청으로 아파트 값이 조정된 곳은 전체의 8.55%인 4,79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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