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왼쪽)이 7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8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캐슬 및 타사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홈 비짓(Home Visit, 거주자의 생활 불편 사례와 주거생활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 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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