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이달 2일부터 케이크 예약·픽업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케이크 예약·픽업 서비스를 2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의 예약·픽업 서비스는 제품 수령일 기준 최소 3일 전 오후 5시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 가능한 서비스다. 과거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등 주문량이 많은 기간에만 고객 편의를 위해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좀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예약·픽업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게 됐다”며 “뚜레쥬르의 인기 제품을 예약해 편리하게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상시 운영 개시 기념으로 뚜레쥬르 예약·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캐릭터 케이크를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 케이크를 비롯한 인기 캐릭터 케이크 6종이 해당 제품이다.
뚜레쥬르의 예약·픽업 서비스 운영 여부는 매장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루비 기자 rub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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