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 마크.(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한화생명은 2007년부터 현재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6년 도입한 고객불만 처리 시스템 '소리샘'을 2013년 ‘한화톡톡’으로 개편해 이용자의 불만 예방 및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임직원·FP의 소비자보호 의식강화를 위해 매주 뉴스레터, 월간리포트를 통해 이용자의 주요 불만사항을 공유하고, '완전판매Plus 교육방송'을 시행하고 있다.
이기천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선진 효율 영업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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