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운영 행담도 휴게소, 나들이철 손님맞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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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휴게소 전경.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운영 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는 나들이철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먼저 행담도 휴게소의 대표 식음 시설인 ‘푸드오클락’에서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별미 4종 ▲얼음골 물냉면 ▲얼음골 비빔냉면 ▲얼음골 냉모밀 ▲쟁반 샐러드 돈가스를 선보인다.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에서 선보이는 여름 별미 4종 포스터.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행담도 휴게소 전관 행사장에서는 오는 6월6일까지 ‘제1회 다육이 축제’를 진행한다. 선인장, 알로에와 같은 다육 식물을 활용한 다육아트, 인테리어 소품 등 약 3만 개에 이르는 다채로운 다육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담도 휴게소에서 사용한 2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생활 다육 식물 화분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사업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인 5, 6월을 시작으로 여름 피서철까지 하루 평균 4~5만 명에 이르는 고객이 행담도 휴게소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루비 기자 rub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