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2001~2005 국내 감전사고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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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leesooah@datanews.co.kr | 2007.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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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감전사고가 장마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소방방재청(www.nema.go.kr)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5년 동안 총 3,951명의 감전사고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여름 장마철(6~8월)에 가장 많은 사상자(평균 298명)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체(연평균 790명)의 36%에 해당된다.

감전사고 사상자는 2001년 238명(사망 49명, 부상 165명)을 시작으로 △2002년 187명(사망 24명, 부상 163명) △2003년 193명 (사망 22명, 부상 171명) △2004년 185명(사망 21명, 부상 164명) △2005년 168명(사망 29명, 부상 139명)으로 나타나, 매년 평균 790명이 감전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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