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취업지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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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7.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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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가 학생들의 취업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진로개발지원센터를 확장·개편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 진로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귀재)는 주 이용자인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로개발부 위치를 현재의 학생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취업정보검색대 ▲취업정보게시판 ▲상담부 등 취업·진로 지도 관련 모든 부서를 대학 본부 별관 1층으로 모으는 리모델링 사업을 최근 끝마쳤다.

본부 별관 3층에 위치했던 센터장실 또한 1층으로 옮겨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수렴,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전북대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에게도 취업지원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할 수 있는 원 스톱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진로개발지원센터를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유도해 입학과 동시에 진로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대는 올 초 진로개발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취업프로그램을 하나의 통합 진로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경력 Belt제'와 '학생별 전담 평생지도교수제도'를 도입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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