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뱅크 아메리카, 미국 버지니아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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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7.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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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m)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버지니아 애넌데일에 ,신한뱅크 아메리카(은행장 제프리 리)의 대출사무소를 개설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대출사무소는 워싱턴 DC 및 메릴랜드 등에 거주하는 한인 커뮤니티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모기지론 및 상업용 대출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대출 상품 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무소장( LPO Manager)은 그동안 현지 금융시장에서 탁월한 영업능력을 보여온 김명철씨를 영입했다.

애넌데일은 북부 버지니아와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지역이며, 한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