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주인공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가수는 누구일까?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이 자사 회원 1,702명을 대상으로 <공포영화 남자주인공으로 잘 어울리는 가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정'이 25.6%로 1위 자리에 올랐다.
MBC 시트콤 '논스톱' 및 영화 '카리스마탈출기'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실력을 인정 받아온 이정은 "무서우면서도 코믹한 공포영화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유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파란의 멤버 '라이언(22.1%)'이 '날카로운 분위기가 풍긴다'는 평을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라이언은 지난 달 종영된 KBS 2TV 드라마 '헬로 애기씨'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루기도 했다.
그 밖에 성형고백으로 많은 화제가 됐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3위에 올랐으며, ▲비 18.9% ▲토니안 12.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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