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품목별 수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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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2005년 수출입 실적(통관 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2004년의 높은 수출증가율(31.0%)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자 전기가 우위를 점했고, 특히, 자동차는 유럽연합과 대양주 등으로의 수출 호조가 두드러지고 자동차부품도 해외 공장 소재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반도체는 D램에 비해 고가인 낸드플래시 수출비중이 확대됐고 일반기계는 금형 등 기계요소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수출 대상지역도 유럽·중국·ASEAN·중남미·대양주 지역의 수출 비중이 늘어나 수출지역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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