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LG 시그니처 팝업 전시관인 ’LG 시그니처 하우스‘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LG전자
[데이터뉴스=하정숙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우수성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전자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최대 미술전시회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 팝업 전시관인 ’LG 시그니처 하우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해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인 ’본질의 미학‘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러시아 영상예술가 막심 제스코프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표현하는 완벽한 블랙을 작품에 활용했다. 이 작가는 평소 다양한 작품에서 흑백이 주는 대비감을 신비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영상예술가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는 두 번 노크하면 냉장고 안을 보여주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에서 영감을 얻어 창문을 통해 보이는 조각품을 전시했다.
또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LG 시그니처 건조기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저소음 등은 미국 명상예술가 비트 심킨이 선보인 음향 전시로 거듭났다.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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