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일반분양되는 아파트는 당첨 기회는 물론이고 로열층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연내 서울에서 100% 일반분양하는 아파트를 집계한 결과, 총 29개 단지 5,669가구로 나타났다.
주요 단지를 보면, 대성산업이 짓는 신도림동 디큐브시티가 25~84평형 524가구를 7월에 분양한다. 경부선 전철과 서울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고층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10만평 규모에 조성되는 복합타운으로 교육,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의 수색자이는 37~82평형 324가구를 6월에 분양한다. 이곳은 상암지구와 가재울뉴타운 사이에 있고 지하철 6호선, 경의선 수색역이 걸어서 4분 거리다.
금호건설의 리체시아용산은 32~75평형 260가구를 분양하며 18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걸어서 6~9분 거리다.
대림산업의 황학아크로타워는 33~95평형 250가구를 7월에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철 2,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청계천도 걸어서 8분 거리다.
그 외에 풍림산업이 마포구 동교동 일대에서 217가구를 연내에 분양하며, 삼호건설도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34~42평형 409가구 전량을 8월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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