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가 출시 8개월 누적 가입자 400만 명을 달성했다. / 사진=LG유플러스
[데이터뉴스=하정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가 누적 가입자 4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U+멤버스는 하나의 앱으로 주변의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제휴 브랜드에서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8개월 만에 가입자 400만 명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등 신규 제휴사 멤버십 추가, 사용자 이용경험 개선 앱 업데이트, 자체 및 제휴사와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결과 빠른 가입자 확보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U+멤버스는 추가 제휴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멤버십 할인 및 쿠폰, 이벤트 등 실질적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더 많은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사용환경 및 기능 업데이트, 시스템 인프라 개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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