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대한 적십자사 희망나눔센터에서 삼계탕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NH농협생명)
[데이터뉴스=하정숙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대한 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무의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이번 나눔행사는 연이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무의탁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은 초청된 150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을 실시하며 희망풍차결연가구 및 저소득층 지원해 왔다.
또 2015년부터 매월 실시해온 빵나눔봉사로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시설 내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협동조합 기반의 보험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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