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원큐 에자일 랩(1Q Agile Lab) 유니-콘(Uni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로 초청된 데이터분석 전문가 고영혁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지사장이 '1Q Agile Lab' 6기 13개 스타트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스타트업(Start-Up)과의 상생 혁신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원큐 에자일 랩(1Q Agile Lab) 유니-콘(Uni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출범한 KEB하나은행의 '1Q Agile Lab' 6 기 13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세미나에는 데이터분석 전문가인 고영혁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지사장이 초청됐다. 고 한국지사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UX(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분석'을 주제로 모바일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확대함으로써 상생을 통한 생산적 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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