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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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에 참석한 (좌측부터) 배경조 신한 SOHO사관학교 3기 회장, 윤성일 신한은행 SOHO고객부장, 안효열 신한은행 개인그룹 상무, 김유진 작가, 김윤정 신한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강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자영업자 고객 지원을 위한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서울시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무료강의에는 창업, 프랜차이즈, 매출관리, SNS 마케팅, 세무, 상권분석, 법률, 푸드플레이팅 등 8개 분야를 주요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주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중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창업 예정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강의당 5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은 언더스탠드 에비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만큼 훌륭한 자영업 고객 지원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자영업 고객들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