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태블릿PC 서비스 '쏠깃(SOL kit)'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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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쏠깃(SOL kit)'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오는 4월부터 쏠깃(SOL kit)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의 모든 창구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쏠깃 서비스는 이용자가 상담을 필요로 하는 상품에 대해 은행 직원이 상담 콘텐츠 관리 포털에 탑재된 다양한 상품을 이용자의 태블릿PC에 띄워 내용을 이용자와 공유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태블릿PC의 상담자료를 가져가고 싶다면 언제든 직원에게 요청해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후 필요할 때마다 휴대전화로 접속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용자와 직원 모두 편안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