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출시한 ‘어메이징 씨푸드’ 제품 이미지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해산물 신메뉴 1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어메이징 씨푸드(amazing seafood)’라는 콘셉트로, 빕스에서 인기가 높았던 훈제 연어와 새우, 크랩을 앙코르 출시했다. 이 외에 대구·홍합 등을 활용한 새로운 해산물 메뉴도 출시한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블랙페퍼 크랩’은 바삭하게 튀겨낸 게 튀김을 페퍼소스로 볶아낸 이번 시즌 대표 메뉴다.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대구 볼살인 ‘대구 볼살 오븐 구이’도 있다. 이 외 ‘홍합 스튜’와 ‘피쉬&칩스’등이 있다.
또 ‘씨푸드 *콘디먼트 바(양념, 소스라는 뜻으로 양념과 소스를 모아 놓은 바)’를 구성했다. CJ푸드빌은 ‘씨푸드 콘디먼트 바’에 훈제 연어와 새우, 기타 해산물 메뉴에 다양한 소스와 토핑이 구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소스는 홀스래디쉬 소스, 칵테일 소스, 케이퍼, 크림치즈 등 7종이 있으며 토핑, 그리고 오징어 먹물빵, 갈릭 브래드 등이 있다.
빕스 관계자는 “탄생 21주년을 맞이한 빕스가 차별화 되며 가치를 높인 메뉴로 올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며 “빕스에서 엄선한 씨푸드 신메뉴로 봄날의 활력과 에너지를 가득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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