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전문 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애사심 현황>을 주제로 지난 6월1일부터 6일까지 설문한 결과, 직장인 1,558명 중 54.6%가 '현 직장에 애사심이 없다' 답했다.
애사심이 없음에도 퇴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65.5%의 직장인이 '당장 이직할 곳이 없어서'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이어 '함께 일하는 상사, 동료가 좋아서(12.1%)', '담당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든다(7.0%)'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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