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새로 출시한 ‘옥동자콘'(오른쪽)과 기존 제품인 ‘옥동자바'(왼쪽)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인기 아이스크림 ‘옥동자’바를 콘으로 만든 ‘옥동자’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를 콘형태로 만든 ‘돼지콘’, 위 아래 맛을 바꾼 ‘거꾸로 수박바’ 등이 대표적인 역발상 제품의 한 종류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옥동자’콘은 콘 과자에 아이스와 블랙쿠키칩, 초코칩 등을 차례로 채우고 비스킷과 초콜릿을 토핑한 제품이다. ‘옥동자’콘은 패키지 디자인도 ‘옥동자’바의 정체성을 살려 색상, 글자체 등 이미지를 그대로 적용했다.
한편 ‘옥동자’바는 지난 2002년 출시돼 최근엔 연간 3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다. 최근 ‘옥동자’바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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