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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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홍보모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화생명)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은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은 GI보험의 질병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산까지 보장한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 변동되는 변액보험 상품이지만 80세 시점에 이르면 7대 질병진단자금 지급사유 미발생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에 한해 예정적립금의 100%를 보장한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은 주요 성인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 말기신부전증 ▲LTC 등 7대질병을 보장한다. 7대질병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의 일정비율(50%, 80% 중 택1)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사망시에는 잔여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7대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은 기존 GI보험에 안정성을 더한 상품"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