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아시안게임 시청 의향 있다

시청 의향자 73.4%…TV로 시청 선호, 관심 종목은 축구·양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국민 10명 중 7명, 아시안게임 시청 의향 있다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국민 10명 중 7명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 아시안게임을 시청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데이터뉴스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아시안게임 시청 의향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응답자 2000명 중 73.4%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시청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 국민 20~64세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시청 의향자들은 경기를 나중에 찾아보기보다 실시간으로 시청하려는 성향을 보였다.

아시안게임 시청 의향자(1468명)를 대상으로 원하는 시청 방식을 조사한 결과, 실시간 시청(생중계)이 71.6%로 가장 높았다. 하이라이트 위주 시청이 45.4%로 뒤를 이었다.

아시안게임을 시청할 떄 이용할 의향이 있는 매체로는 TV(지상파·케이블)가 79.3%로 가장 높았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과 OTT 등 스포츠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졌지만,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의 TV 역할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게임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종목은 축구와 양궁이었다.

시청 의향자를 대상으로 관심 있는 경기종목을 조사한 결과, 축구가 48.7%로 가장 높았고, 양궁이 48.1%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야구가 38.4%, 배드민턴과 수영이 17.9%, 15.5% 순으로 나타났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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