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데이터] 20대 아이폰 53%·갤럭시 47%…스마트폰 브랜드 선호 세대별 ‘뚜렷’](/data/photos/cdn/20260729/art_1784007854.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대에서는 애플 아이폰 이용자가 갤럭시를 앞서는 등 연령과 성별에 따른 브랜드 선호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갤럽의 주 사용 스마트폰 브랜드 이용 현황 조사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이용자 1675명에게 현재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브랜드를 물은 결과 삼성 갤럭시는 81%, 애플 아이폰은 1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9~29세에서만 아이폰 이용 비중이 갤럭시를 앞섰다. 19~29세의 아이폰 이용 비중은 53%로, 갤럭시(47%)보다 6%p 높았다. 반면 30대는 갤럭시 72%, 아이폰 28%였고, 40대는 갤럭시 84%, 아이폰 16%를 기록했다. 이어 50대는 갤럭시 97%, 아이폰 2%, 60대 이상은 갤럭시 100%로 조사돼 연령이 높아질수록 갤럭시 선호가 뚜렷해졌다.
성별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남성은 갤럭시 84%, 아이폰 16%였으며, 여성은 갤럭시 79%, 아이폰 21%로 여성의 아이폰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20대 여성의 아이폰 선호가 두드러졌다. 19~29세 여성은 아이폰 이용 비중이 67%로 갤럭시(33%)를 크게 앞섰다. 반면 같은 연령대 남성은 갤럭시 61%, 아이폰 39%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30대에서도 여성의 아이폰 이용 비중(36%)이 남성(21%)보다 높았지만, 40대 이후에는 성별과 관계없이 갤럭시 이용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40대 여성의 갤럭시 이용 비중은 81%, 남성은 88%였으며, 50대는 남녀 모두 97% 안팎, 60대 이상은 남녀 모두 100%가 갤럭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