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옴니, 4주 온라인 수면코칭 프로그램 ‘솜니아 슬립케어’ 출시

에스옴니, 4주 온라인 수면코칭 프로그램 ‘솜니아 슬립케어’ 출시

수면 및 마음건강 솔루션 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옴니는 수면코칭 프로그램 ‘솜니아 슬립케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솜니아 슬립케어는 전문 수면코치가 직접 관리하는 그룹형 온라인 기반 수면관리 프로그램이다. 사용자는 평소 가지고 있었던 수면 관련 고민에 따라 세 가지 그룹 중 하나를 선택하고, 총 4주의 기간 동안 전문 수면코치로부터 비대면으로 그룹 맞춤형 수면관리를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의 대표 코치인 유재성 대표는 구독자 80만 명의 수면 전문 커뮤니티 ‘브레이너 제이의 숙면여행’ 운영자이다. 미국 IPHI의 성인 수면코치 자격인 IASC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공인기관(BRPT)의 임상수면건강 전문 자격인 CCSH를 추가로 취득했다. 

유 대표는 솜니아 슬립케어를 통해 직접 사용자들과 소통하면서 그룹챗 기반의 수면코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이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전문가와 수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법까지 제시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이다.

솜니아 슬립케어의 주요 구성은 크게 세 가지다. ▲ 사용자는 수면 고민 유형에 따라 구성된 그룹에서 4주간 코칭을 받는다. ▲ 매주 제공되는 취침 전 이완훈련 콘텐츠를 실천한다. ▲ 사용자는 훈련 후 음성으로 셀프 피드백을 남기고,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자신의 수면 변화와 훈련 경험을 기록 및 공유할 수 있다.

에스옴니는 프로그램에 적용된 이완훈련 콘텐츠가 심상, 마음챙김, 호흡, 자율훈련 등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분야에서 활용돼 온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비약물적 접근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매일 취침 전 약 10분 동안 가이드 음성에 따라 훈련을 진행하며, 자신의 긴장도와 신체 감각, 생각의 흐름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수면 준비 과정을 가져, 수면에 즉각적인 도움을 얻고 어려움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음성 기반 셀프 피드백 기능도 있다. 사용자가 이완훈련 후 느낀 점이나 어려웠던 부분을 음성으로 남기면, 해당 내용이 AI 기술을 통해 텍스트로 변환되어 자동으로 기록된다. 사용자는 이를 개인 기록으로 보관하거나 그룹챗에 공유할 수 있으며, 코치는 이를 토대로 참여자의 실천 과정과 어려움을 파악해 필요한 조언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전휘수 에스옴니 연구원은 “명상이나 이완훈련은 혼자 시작할 수는 있지만, 꾸준히 이어가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셀프 피드백과 그룹 기반 상호작용은 사용자가 자신의 변화를 관찰하고, 훈련을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전 연구원은 “운동이나 수면 같은 건강행동 관리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꾸준히 하는 것’인데, 그룹 구성원과 서로 격려하고 상호작용을 하면 행동변화를 지속하는 동기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솜니아 슬립케어는 5월 초부터 온라인을 통해 유료 서비스로 신청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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