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동남아시아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와 함께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인구 4위(약 2억8000명)인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인도네시아인은 약 36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8.3% 늘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에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3인이상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비자면제) 입국 시범 계획이 발표됐다.
이에 경기관광공사와 트래블로카는 도내 관광업계와 협력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플랫폼 내 경기도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트래블로카는 전담 담당자를 배치해 도내 관광지 및 숙박시설의 원활한 상품 등록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방한 개별 여행객 비율이 증가 추세인 만큼 단일 무슬림 국가 최고 인구수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트래블로카 및 도내 업계와 긴밀히 협력, 실질적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