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 계열사, 퇴직연금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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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금융 계열사, 퇴직연금 비전 선포식 개최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VISION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VISION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29일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와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등을 담은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퇴직연금 시장의 제도 개편이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기존 계약형 제도 개선이 병행 추진됨에 따라 금융회사의 전문 운용역량과 상품·서비스 경쟁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한화금융은 이날 비전 발표에서 전문 운용역량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체계 확립, 상품·서비스·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에 필요한 전문성과 관리 역량을 확보하고, DC·IRP 시장에서도 고객의 다양한 노후자산 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추진해 온 기금형 퇴직연금 관련 준비 과정도 공유했다. 한화금융은 ‘한국 기금형 모델의 방향성 및 준비 과정’을 주제로 전문 운용역량과 거버넌스 확보 방향, 영국 WTW와의 협업 사례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퇴직연금 추진 경과 보고를 통해 각 사의 사업 현황과 주요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장기적인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 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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