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월 1만 원부터 퇴직연금에 정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자동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이 i-ONE Bank 개인 앱에서 퇴직연금 계좌에 있는 현금성자산을 활용해 원하는 상품(펀드, ETF)의 약정주기·금액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매수되는 서비스다. 은행권 최초로 매수 주기를 매일·매주·매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남아 있는 현금성자산도 다른 상품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i-ONE Bank 개인 앱에 있는 ‘연금Easy’ 서비스도 개편했다. MY연금 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현금성자산 매수·매도 간편 거래와 상품 비교·검색 기능을 강화해 상품 탐색부터 거래까지의 절차를 간소화했다.
한편, 기업은행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액은 32조9898억 원이다. 은행 중 5번째, 전체 사업자 중에서는 7번째로 많은 적립액을 쌓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