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신규 평면 개발…주방·수납공간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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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신규 평면 개발…주방·수납공간 재배치

▲한화포레나 84㎡ 대면형 광폭주방 및 순환형 펜트리 평면도 /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가족 구성과 생활 방식의 변화를 반영한 한화포레나 신규 평면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발로 단위세대 평면 구성을 기존 6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소형 평면은 1~2인 가구 수요를 고려해 공간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표준화했다.

신규 평면은 기존 공간을 재배치해 주방·거실·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층 엘리베이터 대기 공간과 세대 현관을 분리해 출입 시 세대 내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동선도 설계했다.

84㎡ 평면은 알파룸과 안방 발코니 공간을 활용해 대면형 광폭 주방, 순환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주방은 거실을 바라보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했다.

주방과 연결된 순환형 팬트리는 모든 평면에 적용했다. 식재료 반입과 정리, 조리로 이어지는 동선을 고려한 구성이다. 안방에는 발코니 공간을 대신해 의류와 침구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드레스룸을 마련했다.

59㎡와 74㎡ 평면도 수납공간과 이동 동선을 조정했다. 판상형은 현관 팬트리를 순환형으로 통합했으며, 코너형은 안방 드레스룸을 새롭게 확보했다.

다용도실에는 외단열 방식을 적용하고 실외기실 배치를 변경했다. 회사 측은 결로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설계라고 설명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고객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간과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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