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이노스트림, 엔비디아와 AI 실무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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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노스트림, 엔비디아와 AI 실무인재 키운다
한컴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엔비디아와 함께 AI 현장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에 주요 교육 파트너로 참여하고, 첫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엔비디아가 KDT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다섯 번째로 확보한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공인 교육센터의 운영 경험을 정부 지원 직업훈련에 접목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교육과정 운영과 실무 프로젝트, 취업 지원을 맡는다. 엔비디아 DLI 공인 강사와 앰배서더가 수업에 참여해 기술 방향 설정과 심화 코드 검토 등을 지원한다.

교육은 ‘AI 에이전트’와 ‘로보틱스’ 두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960시간의 대면 집중교육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2027년 4월 2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판교 ‘NVIDIA AI 전용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AI 에이전트 과정에서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랭체인, 랭그래프와 엔비디아 NIM·NeMo 등을 다룬다. 교육생은 이를 활용해 생성형 AI와 자율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게 된다.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로보틱스 과정은 가상환경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심투리얼(Sim-to-Real)’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엔비디아 GPU 가속 기술과 아이작 심, 오픈USD, 강화학습을 활용하며 비전 카메라와 정밀 그리퍼를 갖춘 로봇 워크스테이션으로 실습한다.

수료생에게는 기업 실무자와의 네트워킹, 캡스톤 프로젝트 기반 포트폴리오 제작, 일대일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는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고, 지급 조건에 따라 매월 최대 40만 원의 훈련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VIDIA AI CAMP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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