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월 한 달간 네이버웹툰과 제휴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CREON)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쿠키와 국내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개인 고객이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앱의 쿠키오븐을 통해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면 네이버쿠키 105개를 지급한다. 지급된 쿠키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에서 웹툰, 웹소설, 단행본 등 유료 콘텐츠 감상 시 전용 결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
계좌 개설 이후 크레온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투자지원금을 신청하면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수령일로부터 15일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6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게 된다. 투자지원금은 국내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금융과 콘텐츠를 결합해 MZ세대 등 디지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대신증권은 네이버웹툰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 경험이 적은 잠재 고객의 유입을 늘리고 신규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네이버웹툰과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