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데이터] 고3 되니 아침 결식률 32.8%…초6보다 14.9%p↑](/data/photos/cdn/20260832/art_1785810574.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청소년의 식생활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은 높아진 반면 과일과 채소, 우유 섭취는 감소했고, 단맛음료와 패스트푸드 섭취는 늘었다.
4일 데이터뉴스가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패널조사' 1~7차(2019~2025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년간 아침식사 결식률은 14.9%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침식사를 주 5일 이상 거르는 결식률이 초등학교 6학년 17.9%에서 고등학교 3학년 32.8%로 상승했다.
반면 건강한 식습관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하루 1회 이상 과일 섭취율은 35.4%에서 16.3%로 19.1%p, 하루 3회 이상 채소 섭취율은 18.0%에서 5.6%로 12.4%p 줄었다. 하루 1회 이상 우유 및 유제품 섭취율도 45.7%에서 16.8%로 28.9%p 감소했다.
가공식품 섭취는 증가했다. 주 3회 이상 단맛음료 섭취율은 50.9%에서 60.9%로 10.0%p 상승했고,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도 20.9%에서 31.4%로 10.5%p 증가했다.
고등학교 3학년의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은 29.3%로 집계됐다. 이는 고등학교 2학년(26.9%)보다 2.4%p 높아진 수치다. 남학생은 29.5%, 여학생은 29.0%로 각각 전년 대비 2.1%p, 2.7%p 증가했다.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데이터] 고3 되니 아침 결식률 32.8%…초6보다 14.9%p↑](/data/photos/cdn/20260832/art_1785810577.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신체활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6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초등학교 6학년 29.8%에서 고등학교 3학년 11.4%로 18.4%p 감소했다. 남학생은 40.8%에서 16.7%로 24.1%p, 여학생은 18.1%에서 5.8%로 12.3%p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