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 'Summer Safety' 푸드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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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 찾아가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 운영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왼쪽 4번째)가 건설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Summer Safety 푸드트럭’ 팥빙수를 즐기고 있다. /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보건 활동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수박화채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도봉구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에 팥빙수 푸드트럭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약 700명이 참여했으며, 근로자들은 현장 휴게공간에서 간식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인 해성기공 황순하 차장은 "무더운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원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행사가 현장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 한상범 소장은 "혹서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근로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Health 2GO 여름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 음원을 제작·배포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별로 제빙기와 냉방기기를 갖춘 휴게시설을 운영하고, 이온음료 분말과 식염 포도당 등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또 작업시간과 업무 강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건강 이상을 느낀 근로자가 작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배수로 정비와 굴착면 사면 보강, 위험지역 출입 통제, 전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침수와 붕괴, 감전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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