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경영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이번 인증은 현대백화점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실제 개선 작업에 반영하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철저한 시스템을 통해 완성되는 만큼, 이번 인증은 현대백화점의 안전보건경영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를 아우르는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