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IBTM World 2025 현장 / 사진=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Flesh and Blood TCG - World Tour 2026’를 유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의 게임사 Legend Story Studios가 주최하는 플레시 앤드 블러드(Flesh and Blood) 월드투어 시리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게임·콘텐츠 분야의 국제 이벤트다.
이번 월드투어는 약 800명의 전체 참가자 중 글로벌 원정 참가자 약 5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 숙박·관광 등 연관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사측은 전했다.
이번 국제 이벤트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마이스(MICE) 박람회 IBTM World 2025 참가를 계기로 유치됐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치는 단순한 국제이벤트 유치를 넘어 해외 박람회 참가 이후 광역과 지역 마이스 조직이 후속 협의, 현장답사 등 긴밀히 협력한 결과 개최 확정으로 이어진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 행사 유치 확대에 힘써 경기도가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