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월평균 사용시간 4년 새 13배 늘었다

1~5월 기준, 2022년 0.3억 분에서 2026년 3.9억 분으로…유튜브·유튜브 뮤직도 4년 연속 증가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스포티파이의 월 평균 이용시간이 최근 4년 새 13배 가량 증가했다. 아직 주요 영상·음악 앱 가운데 사용시간이 가장 적긴 하지만,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17일 데이터뉴스가 와이즈앱·리테일의 주요 영상·음악 앱 사용시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스포티파이의 월 평균 사용시간은 3.9억 분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2026년 5월 기준 앱 사용자 수 500만 명 이상이며, 콘텐츠 및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영상·음악 구독 플랫폼 앱이다.

스포티파이는 앱 사용시간 자체는 주요 영상·음악 구독 앱 중 가장 적다. 1위인 유튜브(1136억 분)와 비교하면 291.3배의 격차가 나타났다.

하지만 성장세는 가장 두드러졌다. 올해 1~5월 월평균 사용시간은 3.9억 분으로, 4년 전인 2022년 같은 기간(0.3억 분)과 비교하면 13배의 성장세를 거뒀다.

최근 4년 연속 월평균 사용시간이 늘어난 점도 주목된다.

조사 대상 중 유튜브, 유튜브 뮤직도 최근 4년 연속 월평균 사용시간이 늘었다. 올해 월평균 사용시간은 1136억 분, 8.0억 분으로 4년 전 같은 기간(899억 분, 2.8억 분) 대비 26.4%, 185.7%씩 증가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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