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과정’ 개강

“대한민국 자본시장 핵심 인물 한자리에”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과정’ 개강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오는 3월 17일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증권사 회장과 CEO, 협회장, 연구소장, 글로벌 투자전문가 등 국내 금융산업을 이끌어 온 인물들이 한 학기 동안 강단에 서는 프리미엄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커리큘럼에 따르면, 이번 과정에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주요 축을 담당해 온 인물들이 대거 참여한다.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자본시장의 본질을 다루는 ‘주식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국내 증권사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었던 대표적 경영자로, 한국 자본시장 성장사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김영익 내일경제연구소 소장은 ‘주식과 거시경제’를 주제로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사이클을 다루며,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은 ‘주식과 리서치’를 통해 기업 분석 구조를 설명한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주식과 주가 전망’으로 시장 전략을, 이선엽 AWF파트너스 대표는 ‘주식 투자 유망종목’을 중심으로 산업 및 기업 분석을 강의한다.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는 ‘주식의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 흐름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과정’ 개강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은 ‘주식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자산관리 관점에서의 통찰을 제시하며, 서유석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주식과 증시 정책’, 변정규 다이와증권 본부장은 ‘주식과 환율’을 통해 글로벌 자금 흐름을 설명한다.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주식과 토론’을 통해 디지털 금융과 토큰 경제를, 김동진 씽크풀 대표는 ‘주식과 AI’로 AI 기반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장두영 퀀트백자산운용 대표는 ‘주식과 퀀트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과학적 투자 접근법을 설명하며, 장재철 피너클경제연구소 소장은 ‘주식과 미국 및 패턴’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을 다룬다.

조윤남 CORE16 대표는 ‘주식과 중국’을 통해 중국 시장과 글로벌 산업 구조를, 김수현 전 인베스팅닷컴 이사는 ‘주식과 금·원자재’의 관계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전무·이노비즈 센터장은 ‘주식과 벤처’를 주제로 벤처 투자와 성장 산업을,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국제금융 대기자·논설위원은 ‘주식과 국제금융’을 통해 국제금융 질서와 글로벌 경제 흐름을 정리한다.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측은 “이번 과정은 특정 종목이나 단기 매매 기법을 다루는 강의가 아니라 거시경제·산업·기업·정책·환율·원자재·국제금융까지 시장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둔 통합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투자자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판단 기준과 자산 배분 프레임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30년 이상 국내 자본시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부터 정책, 국제금융, 원자재, AI·퀀트 영역까지 아우르는 강사진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진, 자산관리 실무자, 금융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과정은 3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총 18주 일정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오는 24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국제관 1층 101호에서 ‘글로벌 금융 환경과 개인투자자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도 개최한다. 

김영익 소장, 박세익 대표, 박병창 이사를 필두로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 개인 투자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거시경제 흐름, 자산배분 전략, 트레이딩 판단 기준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준비돼 있다. 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을 구분하기보다 두 시장에 공통적으로 작동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과 자산시장 구조를 중심으로 투자 판단의 기준을 다룬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수강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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