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두피 딥클린 헤어 라인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소나무 두피 딥클린 헤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두피 스케일러, 헤어오일, 두피 마사지기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자주의 ‘소나무 두피 딥클린 헤어 라인’은 소나무 및 소나무잎 추출물이 함유됐다.
‘소나무 두피진정 샴푸’는 저자극 아미노산계열 세정성분으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후 두피온도 -4.9℃ 감소, 두피 냄새 -71% 감소, 두피 유분기 85% 개선, 뿌리볼륨 개선 등을 입증했다.
‘소나무 아르간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오일과 동백 오일이 함유돼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집중 공급해준다. ‘소나무 아르간 헤어오일’은 식물 유래 아르간 오일과 코코넛 성분이 첨가됐다. 이와 함께 실리콘 두피 전용 마사지기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소나무 추출물은 예로부터 피톤치드 함유, 진정 및 우수한 항산화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료인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국적인 원료와 옛 전통 지혜를 반영한 좋은 성분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