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휴먼헬스케어 사업비전을 목표로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광동 메모리365’를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광동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이 녹용을 활용한 원료로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허가(제2023-16호)받았다. 이에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를 위해 식·의약품 통합 천연물 소재 발굴·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다년간의 투자와 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원료개발과 더불어 광동의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검증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광동 메모리365 공식몰에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케어 솔루션 ▲실크알부민 양태반 프리미엄 ▲갱년기 퀸슬림 제품 등을 런칭했으며, 이후 다양한 프리미엄 건강식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광동 메모리365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관심도가 높은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상품을 개발해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