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종희 한국MS 기술영업 매니저, 마승재 한국MS 게임고객사업부 영업대표, 조원우 한국MS 대표, 데브 컵 MS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부문 수석부사장 겸 최고매출책임자,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 소인섭 엔씨 아이온2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최원종 엔씨 IP 얼라이언스 디렉터, 풍현섭 엔씨 아이온2 기술 디렉터가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엔씨 R&D센터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엔씨
엔씨가 다음달 5일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비스 안정화 및 시장 확대에 나선다.
두 회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엔씨 R&D센터에서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조원우 한국MS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글로벌 동시 출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접속과 지역별 트래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활용한다. 세계 각지에 구축된 애저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MS는 글로벌 기술 조직과 한국 전담팀을 투입해 출시 전 성능 점검부터 서비스 개시 이후 장애 대응까지 지원한다. 글로벌 게이밍 조직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해 아이온2의 해외 이용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게임 서비스를 넘어 엔씨의 업무 시스템으로 확대되고 있다. 엔씨는 보안과 협업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MS 365 E5’를 전사에 도입했으며,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MS 365 코파일럿’ 활용도 검토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