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나무엑스 공식 런칭 행사 / 사진=SK인텔릭스
SK인텔릭스의 인공지능(AI)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말레이시아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SK인텔릭스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주요 정부 인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엑스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나무엑스가 국내 시장을 넘어 추진하는 첫 해외 사업이다.
말레이시아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AI 산업 전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센터 허브로 떠오르는 전략적 요충지다. 나무엑스는 첨단 기술 전환 수요에 맞춰 AI 웰니스 로봇으로 현지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나무엑스는 AI 기술과 로보틱스를 결합한 웰니스 로봇으로, ▲자율주행 기반 공기청정 기능 '에어 솔루션' ▲실시간 영상 확인 '라이브 뷰' ▲온디바이스 LLM 기반 음성 제어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 등을 갖췄다. 국제 표준 개인정보 보호 체계인 'ISO/IEC 27001' 인증을 취득해 보안성도 확보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나무엑스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