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번째부터)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전헌배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장 직무대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노종갑 KB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이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베이커리 굿니스’에서 열린 오픈 기념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증권
KB증권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KB증권(대표 강진두·이홍구)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베이커리 굿니스’의 공식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베이커리 굿니스’는 취업 취약계층인 은퇴 중장년과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민·관·공 협력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 취약계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강서구에 거점을 마련해 추진됐다. 한국공항공사가 매장 임대료와 시설·장비 구입을 지원하고, KB증권이 매장 인테리어 전반을 후원하는 등 기관별 역량을 연계해 사업 기반을 조성했다.
‘베이커리 굿니스’에서 발생하는 빵과 음료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신규 창업과 고용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재투자된다. 향후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오는 2027년 정식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종갑 KB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은 “참여자들의 땀과 열정으로 문을 연 ‘베이커리 굿니스’가 단순한 일터를 넘어 희망의 터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