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방문자↑…지난해에는 국민 1인당 4.51회씩 방문

공공도서관 꾸준히 확충하면서 접근성 향상…지역별로 보면 서울만 유일하게 5회대


국민 1인당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인당 4.5회씩 공공도서관을 방문했다.

24일 데이터뉴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의 '2026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5년 실적 기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공도서관 방문자 수는 2억3053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억2421만 명) 대비 2.8% 증가했다.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확충하면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도서관을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국 공공도서관 수는 총 1328관으로, 전년(1296관) 대비 32관 증가하며 1300관을 돌파했다. 이에 1관당 인구 수가 전년 대비 축소(2024년 3만9519명→2025년 3만8492명)되며 공공도서관 환경이 양호해졌다.

국민 1인당 공공도서관 연간 방문 횟수도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민 1인당 4.51회씩 공공도서관을 방문했다. 2024년(4.38회) 대비 3.0%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87회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5회대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방문 횟수가 가장 적은 곳은 충북이였다. 지난해에는 3.02회로 집계됐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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